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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계정을 성장시키고 싶은 분들이라면 팔로워 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평소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고 팔로워들의 반응이 예전과 다르지 않다면 언팔로우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분들이 계정을 팔로우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그 계정의 콘텐츠를 계속 보고 싶은 경우, 또 하나는 선팔을 하고 맞팔을 원하는 경우다.

즉, 특별히 댓글이나 DM으로 맞팔을 부탁하지 않고 단순히 선팔을 하는 분들이 있다. 선팔을 하면 계정에 알림이 전달되기 때문에 어찌 보면 맞팔을 부탁하는 것보다 더 나을 수 있다. 맞팔 부탁은 자신의 계정을 성장시키고 싶은 명확한 목적이 있는 것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SNS는 어찌됐든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계정을 키우는 가장 기본적이고 빠른 방법이다. 맞팔로 성장한 계정은 당장 보기 좋은 숫자를 만들 수 있지만 실제 콘텐츠에 대한 반응이 적다면 무의미하다. 요즘 광고 업체들은 계정의 팔로워 수 보다 그 계정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더 중요하게 본다.

 

 

계정이 성장하다 보면 팔로우와 언팔로우가 수시로 일어난다. 어느정도 성장한 계정이라면 팔로워가 줄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찌 보면 언팔로우가 계정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연스럽게 팔로워가 걸러지게 되고 자신의 콘텐츠를 좋아하는 팔로워가 남게 되면 앞으로 올리는 콘텐츠 반응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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