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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활용해 마케팅을 하려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사실 블로그는 링크를 달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마케팅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문제는 무분별하게 링크만 던져놔서는 오히려 효과가 반감한다는 것.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루트를 확보하는 것도 좋지만 전통적인 방법을 알아 둬야 한다.




가장 전통적이고 기본적인 블로그 마케팅은 역시 '키워드'이다. 공략 가능한 키워드를 발굴하고 천천히 블로그를 성장 시키는 것. 어떤 블로그던 글들이 어느정도 쌓여야 검색엔진에서 좋은 블로그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 당연히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야 검색엔진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검색엔진은 여러분의 글들을 모두 분석하고 있다. 그냥 막 아무 글이나 올리는 것 보다는 처음부터 계획을 잘 세우고 정성을 들여 포스팅 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로그 주제를 결정했다면 키워드 분석 툴을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키워드를 찾아 보도록 하자.


블랙키위를 이용해 블로그 키우는 법


자신에게 맞는 키워드는?

각각 글을 쓰는 스타일과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키워드를 정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직접 운영하는 입장이라면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일단 문서수가 1000건 이하의 키워드를 이용해 포스팅을 해보고 몇일 동안 검색 사이트에 노출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여기서 문서수 외에 또 봐야할 것이 있는데 바로 '검색량'이다. 문서수가 적은 키워드를 찾는건 좋은데 검색량이 너무 적다면 비효율적이다.




기본적으로 검색량과 문서수가 1:1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보이며, 문서수 보다 검색량이 많다면 더욱 좋다. 이를 기본으로 여러가지를 테스트해볼 수 있다. 만약 문서수 1000건 플러스/마이너스 알파로 한다면,


1. 검색량1: 문서수1

2. 검색량 > 문서수

3. 검색량 < 문서수


3가지 키워드를 찾아 포스팅해보고 검색 결과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셋 중 가장 상위에 노출되는 키워드가 현재 블로그와 맞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으며 그런 키워드를 발굴하면서 넓혀 나가는 것이 한 방법.




물론 이 방법이 100% 정확하게 맞을 수는 없다. 검색 엔진의 알고리듬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운영해 보고 방문자수, 유입 키워드를 살펴 보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분석해야 한다. 자신의 블로그를 분석하기 위해서 한 두개의 포스팅으로는 데이터를 쌓을 수 없으니 몇 개월 정도는 꾸준히 운영해 보면서 데이터를 만들어 두자.


검색량에 대해

월 검색수 1000건 이상을 추천하지만 그 이하 키워드도 테스트해볼 가치가 있다. 경험상으로 타겟 키워드로 작성한 포스팅 안에 있는 키워드가 검색에 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해당 키워드를 이용해 또 다른 포스팅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는 길게 보고 운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 포털의 특성상 블로그 초반에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순식간에 저품질로 분류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경우 멘탈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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