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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이글루스 블로그, 커뮤니티 등을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로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사이트와 잘 어울리고 적절하게 광고 배치를 한다면 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설치가 가능하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애드센스 외에도 다음에서 제공하는 애드핏이나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등 여러가지 광고 모델이 있지만 역시 효율이 가장 좋은 것은 애드센스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단순히 설치만 하는 것 보다 용어를 알아두면 부족한 점을 분석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다.

 

 

예상 총 수익

말 그대로 예상되는 총 수익이다. 이는 예상일 뿐 최종 결과는 다를 수 있다. 크게 수치가 달라지지는 않지만 미스 클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제외된다.

 

페이지뷰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개제되어 있는 페이지가 조회된 숫자를 말한다. 페이지에 노출되는 광고 수와는 관계없는 방문 숫자이며 당연히 페이지뷰를 높이기 위한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페이지뷰가 높을수록 방문자는 광고를 더 많이 보게 되며 클릭할 확률이 높아진다.

 

노출수

방문자가 블로그에 방문했을 때 보여지는 광고 노출수를 의미한다. 이 노출수를 꽤 신경 써야 하는데 언론사처럼 광고로 도배를 해버린다면 유저는 빠르게 이탈할 것이다. 현재 광고 개수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지만 너무 많은 광고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적절한 위치헤 광고를 노출해 클릭률을 높일 수 있도록 여러 위치에서 실험해 보고 자신만의 효율 좋은 위치를 찾아야 한다.

 

클릭수

방문한 유저가 광고를 클릭한 횟수를 말한다. 당연히 클릭이 많을수록 수입이 많아지기 때문에 잘 분석해 봐야할 부분이기도 하다. 광고 위치, 노출수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클릭수가 달라진다. 역시 많이 연구하고 분석해야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페이지 CTR

페이지에 노출된 광고 클릭률이다. 보통 1~2%가 가장 많으며 4% 이상이면 높은편, 10% 이상이면 대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광고 위치도 있지만 어떤 광고를 사용했느냐, 포스팅 내용에 얼마나 매치가 잘 되는 광고가 노출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주제에 따라 광고 단가가 낮더라도 페이지 CTR로 만회되는 경우가 많다.

 

노출 CTR

광고가 노출된 숫자당 클릭율이라고 볼 수 있다. 

 

클릭당비용 CPC

광고 클릭시 발생하는 수익. CPC가 높다는 것은 광고 단가가 높다는 뜻이다. 애드센스는 경쟁 입찰 시스템이기 때문에 광고 단가가 키워드마다 다르며 주제에 따라 상당히 높은 광고가 있다. 때문에 특정 주제만을 타깃으로 하는 블로그나 웹사이트들이 존재한다.

 

페이지 RPM

RPM이란 용어가 붙으면 1,000회 당 예상 수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페이지 RPM은 페이지가 1,000회 노출되면 예상되는 수익으로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으로 계산된다.

 

노출 RPM

1,000회 노출당 평균 수입 예상을 의미한다.

 

게재 비율

광고가 게재 되는 비율로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실험을 통해 효율을 실험해 볼 수 있으며 무조건 100% 게재가 가장 효율이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용어들을 읽어 보면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할지 분석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페이지 CTR이 1% 이하로 떨어진다면 효율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광고 위치를 바꿔볼 필요가 있다. 또한 광고 위치를 바꿔가며 효율이 좋은 배치를 찾아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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