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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는 분들이라면 검색 로직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상위 노출=수익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포털이나 검색 사이트에서 발표하는 로직 변화에 대처해야 하는데 최근 네이버 검색 로직 변화로 티스토리 블로그 자리가 많이 줄어 들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네이버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키워드가 네이버 블로그에 유리한 키워드가 있었고 티스토리에 유리한 키워드가 있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it 정보나 건강에 관련된 일부 키워드들은 네이버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상위 노출됐었다. 하지만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상위노출 되던 키워드들이 대거 네이버 블로그로 이동했다.




그 뜻은 네이버가 자사 블로그 노출을 더 높였다는 뜻이 된다. 이에 대해서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아무래도 네이버 검색이 유튜브에 밀리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됐는데 이건 어쩔 수 없다. 자사 블로그를 밀어주는 건 당연한 거고 이제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블로거는 키워드를 발굴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블로그 강의를 들어 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네이버 점유율이 너무 크기 때문에 네이버 검색 노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분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왔으니 좋은 현상이지만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머리가 좀 아프게 됐다.




블로그 트래픽은 검색 노출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커뮤니티나 SNS를 활용해 상상 하지도 못할 트래픽을 확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건 신계에 해당하니 일반 블로거들은 포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블로그 키우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딱히 방법이 없다. 좋은 키워드를 발굴할 수 밖에...


티스토리 블로거의 경우 블로그 수익 대부분이 애드센스일 것이다. 그리고 수익을 높이려면 방문자 유입이 필요하고 그러려면 검색 결과 상위노출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만약 키워드를 이용해 트래픽을 높이려는 분들이라면 하루 날 잡아서 키워드 발굴만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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