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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을 시작한지 몇일 되지는 않았지만, 이곳은 꽤나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확실히 스티밋은 기존에 많이 봐왔던 블로그나 SNS와는 다르고 또 어렵다. 그리고 공식 사이트가 그렇게 친절하지도 않다.


이때문인지 스티밋에서는 유저들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헌비는 뉴비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 현재까지 스티밋을 운영하면서 느낀점은 블로그+SNS+커뮤니티.


특히 마지막 커뮤니티 기능이 인상적인데, 스티밋은 게시판이 없다. 그렇다면 커뮤니티 같은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 지느냐면..바로 태그가 그 기능을 한다고 보여진다.


스티밋에서 해시태그는 꽤 여러가지 기능을 한다. 어떤 태그를 다느냐에 따라 헌비들이 뉴비들을 찾아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 예를들어 가입 인사를 할 때는 kr-join 태그를 달면 이용자들은 가입인사로 인식하고 환영해준다.


그리고 또 하나 유용한 태그가 있는데, kr-qna 태그이다. 이 태그를 달고 스티밋을 이용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면 유저들이 직접 답변을 달아준다. 


사실 이 태그를 보고 꽤나 놀랐다. 이렇게 자신의 시간을 써가며 뉴비들을 도와준다는 것. 즉, 유저들끼리 스티밋의 생태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생기면서 지원에 대해 규칙이 만들어졌다.


1. 제목에 "질문"이라는 키워드를 넣을 것.


2. 순수한 질문 글에만 해당 키워드를 사용할 것.


자세한 사용 방법은 아래의 링크로.


https://steemit.com/kr-qna/@lee5/vt7kx-kr-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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